'오버워치', 메르시-젠야타 플레이영상 공개

입력 2015-05-18 14:01   수정 2015-05-18 18:24

<p>블
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신작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영웅 '메르시'와 젠야타'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오버워치'에서 이 두 영웅은 아군을 치유하고 상대에게 주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역할을 수행한다.</p> <p>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오버워치' 초기 버전에서 이뤄지는 한 게임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편집 없이 모두 담고 있으며 서로 다른 두 전장을 배경으로 한다. 이 두 영웅을 시작으로 블리자드는 앞으로 계속해서 '오버워치' 영웅들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p> <p>메르시의 게임 플레이 영상은 불가사의한 기자 고원에 위치한 거점 점령 전장인 '아누비스의 사원'을 배경으로 수비팀 시점에서 촬영됐다. 이 전장에서 두 팀은 각각 공격과 수비팀이 되어 거점 점령을 두고 대립, 공격팀은 거점을 점령해야 하며 수비팀은 제한 시간이 다 할 때까지 공격팀을 저지해야 한다. 영상에서 메르시는 지원가 영웅으로서 다양한 기술로 아군의 전투를 돕는다.</p> <p>젠야타의 게임 플레이 영상은 영국의 심장부에 위치한 전장인 '왕의 길'을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수비팀에 속한 젠야타의 활약을 엿볼 수 있다. 해당 전장에서 공격팀은 제한 시간 안에 화물을 배송 지점까지 옮겨야 하며, 수비팀은 제한 시간이 지날 때까지 공격 팀을 저지해야 한다. 영상에서 젠야타는 다양한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거나 아군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p> <p>오버워치의 지원가 영웅인 메르시와 젠야타의 게임플레이 영상은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2wa6jvprl7hfCpvw0ULzg)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p> <p>'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개발 중인 6:6 팀 기반의 슈팅 게임으로, 방대한 세계의 분쟁 속에서 영웅, 용병, 로봇, 과학자, 모험가들로 구성된 두 팀이 서로 혈전을 벌이는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