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결혼 후 인기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나영은 최근 바바라 가로수점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슈즈브랜드 바바라와 김나영이 함께하는 스페셜 바자로 진행됐다. 특히 가로수길 일대의 많은 패션 피플들이 바바라 매장 앞에 모여 김나영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김나영은 화장한 봄 날씨에 오프 숄더 블라우스와 데님 스커트에 바바라의 실버 샌들로 매치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1만 라이크 (88개의 신발을 1만원에 판매), 신상품 50% 할인 등 다양한 바바라가 진행되는 동안 고객들에게 어울릴만한 구두를 추천해 주기도 했다. 특히 김나영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나영은 바자회 중간중간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사진을 찍는 등 그녀를 보기 위해 시간을 내어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김나영은 직접 선택한 베스트 드레서 5인에게는 바바라 신발을 선물로 전달했다.
바바라의 관계자는 "바바라의 뮤즈인 김나영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바바라 x 김나영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를 기념, 고객과 더욱 친밀하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위해 '스페셜 바자'를 銹므杉?quot;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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