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완벽 변신

임슬옹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앨범 <NORMAL>을 발표한다.
sidusHQ로 새 둥지를 틀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임슬옹이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완벽 변신, 성숙한 뮤지션으로서의 새 도약을 시도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번 디지털 싱글 <NORMAL>은 감미로우면서도 특유의 따뜻한 보이스와 세련된 음성으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슬옹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작사,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와 앨범 전체적인 디렉팅을 맡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했다.

또한, 더욱 짙어지고 깊어진 임슬옹의 음악적 색깔과 전매특허라 불리는 가성 섞인 창법 또한 이번 앨범에서도 확인 할 수 있어 임슬옹의 음악 스타일을 선호하는 팬들의 감성을 더욱 충족 시킬 예정이다.

디지털 싱글 <NORMAL>의 첫 번째 트랙 ‘말을 해줘(7E77 ME, B43Y)’는 심플한 R&B 곡으로 첫 도입부의 리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보컬의 무게감을 살리기 위해 악기를 최소화해 보컬의 메인 라인이 부각되는 음악이다. 더불어 임슬옹의 잔잔한 보이스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는 듣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아내 음악에 더욱 집중 시키고 있다.

‘말을 해줘’와 함께 공개된 두 번째 트랙 ‘Mood Swing’은 어쿠스틱 기반 사운드에 일렉트로닉 기법이 더해진 R&B 곡. 군더더기 없는 Rhodes Piano 패턴과 일렉트로닉 기법의 베이스, 그루브한 어쿠스틱 드럼의 어우러짐은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따뜻하고 빈티지한 사운드를 위해 아날로그 특유의 찌그러진 소리 등을 여과 없이 살려내 안정적이고 감성적인 느낌을 전하는 동시에 주목 받고 있는 래퍼 ‘블랙넛’의 솔직 담백한 랩이 어우러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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