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준영, 박준우 '와인퐁당'에 "밀당이 있는 요리"

입력 2015-05-18 22:29   수정 2015-05-18 22:31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정준영이 냉장고 속 소화제로 웃음을 주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7회에는 정준영과 케이윌이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첫 대결은 '있어보이는 와인 요리'를 주제로 정준영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정창욱과 박준우가 대결을 펼쳤다.

정창욱의 요리는 '우와한 양갈비'였다. 정창욱은 "건더기가 소스가 되는 스테이크를 만들겠다."고 요리를 설명했다.

박준우의 요리는 '와인퐁당'이었다. 박준우는 "화이트 와인으로 퐁뒤 요리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했다.

정준영은 먼저 박준우의 '와인퐁당'을 시식했다. 박준우의 설명대로 애호박, 새우, 살치살을 차례로 맛본 정준영은 점점 더 큰 반응으로 셰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맛을 본 정준영은 "오빠, 느낌있네"라고 여자친구가 맛봤을 상황을 설정해 맛평가를 했다. 정준영은 "밀당이 있는 요리다. 점점 맛이 좋아진다"고 박준우의 요리를 평가했다.

한편, JTBC '냉弱磁?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