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조업계의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마트공장’은 제조공정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에 융합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 제조산업의 혁신적인 미래를 제시한다.
부산시는 정부가 추진중인 「제조혁신 3.0 전략」에 발맞춰, 노후 산단의 첨단 스마트화를 위해 사상구(사상스마트밸리)와 사하구(신평·장림)에 재생사업(H/W)과 연계하는 민선 6기 공약사항인 「ICT융합 메카트로닉스 클러스터 육성」사업(S/W)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에 ICT융합을 통한 첨단화를 위해 올해부터 「ICT융합 스마트공장 확산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
시범사업을 통해서 ICT/IoT 융합 생산공정자동화 및 지능형 초정밀가공 등 스마트 坪揚?성공사례를 발굴 촉매제가 되어, 부산지역 중소·중견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과 노후 산업단지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기계기술의 미래'의 주제로 개최되는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은 생산제조 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특별관 운영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정부가 추진 중인 제조업혁신 3.0전략사업의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공장의 정책, 추진방향, 솔루션, 성공사례 및 3D프린터/스캐너/측정기 등이 전시되는 본 전시회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의 공동주최로 오는 2015년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BEXCO(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하게 될 BUTECH2015는 대대적인 해외홍보와 국내외 마케팅을 통하여 글로벌 경기침체로 국내외 많은 전시회가 어려움을 겪었던 2013년에 비하여 20%의 신장된 규모인 25개국에서 500여개사 1,650여개 부스로 벡스코 제1전시장과 2전시장(31,476m2)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가 된다.
또한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페루, 중국, 터키, 핀란드, 베트남, 나이지리아 등 해외 무역관을 통해 방문예정인 1,50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외 바이어 및 관련업계 종사자 등 12만 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여 BUTECH 2015는 동남권지역의 참가업체와 관련인들에게 세계 첨단 기계기술 소개 및 정보제공을 통하여 국내 기계 산업 발전의 모티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출 확대 및 기술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모든 산업의 기반이자 근간이 되는 기계 산업을 발전시키고, 부산·울산·경남의 공업지대를 활성화해 지역경제 견인에 크게 기여할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은 기존 수도권에만 편중되어 있던 공장자동화, 금형, 용접/공구, 부품/소재 등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던 부산·경남·울산지역을 대변하는 전시회로 동남권을 세계속의 기계산업 중심 벨트로 육성해 나가는 모티브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국내 기계전시회 중 사상 최초로 UFI(국제전시연합) 인증을 획득한 '부산국제기계대전'은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전시회로 발돋움하게 되어 전 세계 유명한 기계전시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 스마트공장특별관△ 공작/산업기계관 △ 자동화기기관 △ 금형관 △ 용접공구관 △ 환경관 △ 부품·소재관 등 기계관련 6개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가 되어 시너지 효과를 유발할 것이며, 머시닝센터, 자동선반, 레이저가공기, 절삭/절곡기, 자동화기기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관(금형, 용접, 주조, 소성가공, 열처리, 표면처리)과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작업을 위한 공장용품관이 추가로 개최되어 제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공군군수사령부와 손잡고 항공무기체계 부품의 국산화를 위한 상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부품을 전시하는 등 방위산업의 선도적인 장을 선보인다.
또한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스마트공장 특별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기계연구원 부산레이져기술지원센터가 레이저 업체들의 기술 교류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세계적인 기계관련 석학들과 관련인 1,000여명이 내장하는 국제적인 심포지엄인 대한기계학회 기계학술대회가 개최 퓔? 국제기계기술심포지움, 수출구매 상담회, 기술과학 아카데미,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부산시는 경남과 더불어 국내 기계 산업 생산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산업단지로서 이번 부산기계기대전을 통해 17억 달러 이상의 거래창출효과와 850억 원 이상의 간접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기 간: 2015. 5. 20 ~ 23(4일간)
○ 장 소: BEXCO(벡스코)
○ 규 모: BEXCO 제1전시장 (26,508㎡) + 제2전시장(4,968㎡)
총 1,650부스
○ 주 최: 부산광역시,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 주 관: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KOTRA
○ 후 원: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외
○ 참가업체: 25개국 502개사(국내: 406개 업체, 국외: 96개 업체)
○ 관 람 객: 120,000명(국내: 117,000명, 국외: 3,000명)
○ 수출상담: 17억 달러(계약: 5억 달러)
○ 경제효과: 850억 원
○ 전시품목: 기계관련 종합전시회(BUTECH)
▶ 공작기계관
▶ 자동화기기관(스마트공장관)
▶ 금형관
▶ 용접?공구관
▶ 환경관
▶ 부품?소재관
▶ 뿌리산업관 / 공장용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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