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신항 조기 활성화, 크루즈산업 활성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및 이전대책, 골든하버 개발사업,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인천항 주변 공영 화물주차장 확충, 인천항만공사 지역사회 참여확대, 인천항 국제터미널 내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인천항 전반에 걸친 현안사항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p>
<p>또한, 앞으로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해양항만과 관련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인천항을 동북아 허브항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기로 했다.</p>
<p>시 관계자는 "인천 신항 개장과 新국제여객터미널 건설을 발판으로 동북아 허브항으로 성장하는 인천항을 세계적인 항만으로 개발해 인천 항만산업 발전은 물론 인천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항만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p>
장순관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bob0724@naver.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