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19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아이(i)사랑 자유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성년 축하금과 성년 축하금리를 지급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사랑 자유적금을 가입한 고객 중 올해에 성년이 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 총 30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성년이 되는 모든 고객에게는 0.2%의 성년 축하금리도 지급했다.
부산은행에서 판매중인 아이(i)사랑자유적금은 가입기간이 2년에서 최장 20년(매 2년단위 자동재예치)으로, 교육자금 분할인출 기능, 무료 상해보험 가입, 입학축하금 및 성년축하금 지급, 성년축하 우대금리 지급 등 다양한 우대금리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이 가입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현재 1만8000여좌 700억원의 실적을 보이고 있는 인기 상품이다.
부산은행 마케팅부의 강상길 부장은 “자녀의 성장과정에 필요한 각종 자금수요에 대비하고 보험 등의 각종 부가서비스 혜택이 있는 부산은행 아이(i)사랑 자유적금은 자녀들을 위한 최적의 금융상품”이라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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