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 대상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에 대한 예산이 포함돼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경상남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 예산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서울형 혁신학교 예산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들도 감사대상에 상당수 포함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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