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강원도 양구 산간, 평창 산간, 홍천 산간, 인제 산간, 정선 산간, 고성, 삼척, 동해, 강릉, 양양, 속초, 태백 등 영동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 상태는 청정한 수준이 계속 유지되면서 이날 미세먼지 일 평균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0.7도, 인천 10.8도, 춘천 10.0도, 강릉 15.1도, 대전 11.5도, 전주 12.1도, 광주 14.6도, 대구 16.8도, 부산 17.5도, 제주 15.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9∼27도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높겠고 남부지방은 전날보다 낮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이날 모든 해상에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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