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헤일로가 달라보여…컴백 단체 티저서 자체발광 꽃비주얼 탑재

6인조 신인 그룹 헤일로가 달라졌다.

헤일로의 소속사 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해 SNS 계정을 통해 헤일로의 3rd 싱글 앨범 ‘그로우 업(Grow up)’의 첫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국내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일로는 기존의 달콤한 순정남과 같은 소년의 이미지에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에 눈이 부시게 화사한 꽃비주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헤일로는 국내 컴백을 앞두고 일본 오사카, 도쿄 등지에서 총 3회에 걸쳐 첫 번째 쇼케이스(1st SHOWCASE IN JAPAN)를 개최, 2000여명의 현지 팬들과 함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특히 당시 헤일로의 쇼케이스는 도쿄에서만 열릴 예정이었으나 참석 하지 못한 팬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오사카 공연이 긴급 추가 되는 등, 헤일로에 대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7월 일본 데뷔식을 치를 헤일로는 아직 정식으로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의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본격적으로 국내외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한편 헤일로는 오는 28일 3번째 싱글 앨범을 정식 발매하고 먼저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헤일로는 2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5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서 타이틀곡 ‘니가 잠든 사이에’를 최초로 공개하며 활발히 컴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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