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 구글 플레이서 '레이븐' 제치고 1위…'기적 쐈다'

입력 2015-05-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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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이 '레이븐'를 제치고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 28일 출시된 '뮤 오리진'은 20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뮤 오리진'은 출시 직후 매출 1위에 오른 티스토어와 더불어 게임이 출시된 앱 스토어들에서 모두 매출순위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티스토어에서는 출시 하루 만에 매출순위 1위에 올라 현재까지도 1위를 유지하는 중이다.

특히 '뮤 오리진'은 카카오 등 게임 플랫폼 사업자나 포털과의 제휴 없이 웹젠의 자체 서비스만으로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흥행성공으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국내외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완성도 높은 모바일게임 확보를 위한 접촉도 이미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웹젠은 "안드로이드 기종을 대상으로 한 게임의 안정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iOS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牟눼?</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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