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상증자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한 것이다.
신흥기계 관계자는 "현재 자동창고 및 물류에 집중돼 있는 사업을 다각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특히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섹터로 분류되는 반도체 자동화 설비 등 첨단 자동화 쪽으로 점점 투자를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 모디 총리의 방한과 관련해 "신흥기계는 인도의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의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이라며 "인도의 제조업 투자 활성화 방침과 함께 연중 인도 시장에서의 수주가 크게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