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권을 갖고 있는 드위버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했지만 별도의 매장은 두지 않고 있다. 대신 서울 양재동 드위버 사무실에 소규모 전시장 격인 쇼룸을 마련했다. 되틀링은 15~16세기 피렌체공화국을 사실상 통치했던 메디치가 등 유럽 명문가들의 금고를 현대적으로 복원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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