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배우 남상미(31)가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녀 계획 발언이 눈길을 끈다.
남상미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20일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상미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신혼집과 서울의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상미와 남상미의 가족은 결혼식 후 떠난 신혼여행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가져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남상미는 지난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결혼은 빨리 하고 싶다”며 “자녀계획은 4명이다. 둘은 적은 것 같다. 남자 두 명, 여자 두 명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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