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좌담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함께 참석해 단절된 남북관계 상황을 진단하고, 새로운 남북 경제협력의 접근 방식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안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부터 '한국 경제 해법 찾기 토론회'를 매달 개최했다. 올 1∼3월 장하성 교수, 박영선 의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이 차례로 패널로 참석해 안 전 대표와 토론을 벌였다. 지난 달에는 안 전 대표의 경제성장 담론인 '공정성장론'이 이 자리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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