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은 중국 중부지방의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밤부터 남해안과 제주도 지역은 구름이 많겠으며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현재 강원도 양구, 평창, 홍천, 인제, 정선 산간지역과 고성, 삼척, 동해, 강릉, 양양, 속초, 태백 등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강원도 영동 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주의하라고 밝혔다. 오후부터는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중부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3도, 춘천 9.3도, 강릉 15도, 대전 11.1도, 전주 10도, 광주 11.3도, 대구 13.2도, 부산 14.6도, 제주 14.3도 등이다.
미세먼지 일 평균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