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세경과 박유천의 웨딩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은 프러포즈부터 결혼식장에 들어서기까지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써나갔다.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진 측은 21일 종영에 앞서 현장에서 벌어진 이야기와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형사 패션을 고수했던 박유천이 턱시도를 입고 현장에 나타났다. 박유천은 신부 신세경의 드레스의 옷매무새와 머릿결을 매만져주며 듬직하고도 다정한 신랑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비하인드 컷에 네티즌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잘 어울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종영 아쉽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두 배우의 재발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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