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팝 IPTV는 게임기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전용 셋톱박스만으로 콘솔 게임기 수준의 게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구글 캐스트도 지원한다.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던 유튜브 등 동영상과 벅스뮤직 등 음악 콘텐츠를 TV로 전송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화면과 TV 화면을 똑같이 보여주는 것에 그쳤던 미러링은 화면 전송 중에 스마트폰에서 다른 콘텐츠를 검색하거나 전화통화까지 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기존 유플러스tv G 가입자는 셋톱박스를 교체해야 롤리팝 IPTV를 이용할 수 있다. 작년 말 출시한 유플러스tv G4K UHD와 유플러스tv G우퍼 가입자는 셋톱박스 교체가 필요없다. 지역별로 OS가 자동 업데이트된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