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신뢰지수 바닥권…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갈아타기로 이자 줄여야

입력 2015-05-22 12:30  

경기 불황으로 가처분소득이 오히려 감소하면서 삶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전세난, 주거비, 교육비 부담이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소비 심리와 경제 전망 등 소비자신뢰지수가 바닥권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서 올해 1분기 60개국 온라인 패널 삼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는 지난 분기 대비 1% 포인트 상승한 97로 나타났다. 한국의 소비자 신뢰 지수는 이전 분기 대비 2% 포인트 하락한 46을 기록하며, 우크라이나(41)를 제외하고 전 세계 60개국 중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향후 1년간 일자리 전망 역시 56%의 응답자들이 나쁠 것이라고 전망했고, 재정 상황에 관해서도 81%의 응답자들이 나쁘거나 좋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즉, 향후 경제전망 등에 대해 소비자의 신뢰가 매우 낮다는 말이다.

여유 자금 사용 용도를 묻는 질문에 '여유 자금이 없다'라고 응답한 한국 응답자 비율이 이전 분기 15%에서 21%로 큰 폭으로 올랐으며, 이를 반영하듯 '저축'(-5%), '여행·휴가'(-3%), '의류 구매'(-7%), '빚 갚기'(-1%) 등에 관한 여유 자금 사용 의향이 모두 하락했다.

향후 6개월 간의 주요 관심사를 묻는 질문에 한국 응답자들은 '고용 안정성'(31%)을 1위로 꼽았는데, 이는 지난 분기 대비 6% 상승한 수치로, 한국인들의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 외 주요 관심사로는 '일과 삶의 균형'(24%), '경제'(23%), '건강'(22%)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성장 시대에 소득이 지출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심리 위축이 문제 되고 있다. 벌이가 시원치 않다면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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