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행장 권선주)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 국민을 돕기 위해 22일 지진피해 복구성금 1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또 네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날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특별 시구행사도 열었다. 이날 시구자는 네팔 출신 기업은행 직원인 박로이 씨가 맡았다. 박씨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뒤 2007년 귀화했으며, 2012년 기업은행에 입사했다. 박씨는 시구가 끝난 뒤 “고국에 있는 네팔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일어설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