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성우 김상현씨가 참여한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총 5명의 발표자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글로벌 실제 성공 사례,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3개를 차례대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월드프리미어 2014 조직위원회 구의재 대표가 첫 발표자로 나섰으며, 모바일 시장에 대한 현 상황과 글로벌 성공 게임들의 구체적인 지표를 소개하며 업계관계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두번째 발표에는 플레이독의 박종원 부사장이 글로벌 성공작 <몬스터버스터즈>의 실제 사례를 공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처음으로 <몬스터버스터즈> 지표들이 공개되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월드프리미어 2015 주관사인, 플레이독, 트라이톤, 웨이브쓰리의 신작이 최초로 공개됐다.
플레이독은 <몬스터버스터즈>의 차기작으로 블록들을 여섯 방향으로 매칭하는 새로운 개념의 퍼즐 게임인, <헥사 블레스트 (Hexa Blast)>를 임상우 팀장이 발표했다.
트라이톤은 판타지 스타일의모바일 RPG 게임 <영웅의 진격(Heroes' Will)>을 전홍준 대표가 소개했다. 내달이면 한국에서 영웅의 진격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웨이브쓰리는 올해 말 DMM과 일본에서 출시 예정인 신작 미소녀 감성 액션 RPG 게임 <프로젝트 오즈 (Project OZ)>를 이동표 대표가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Q&A시간에는 글로벌 성공 사례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질문과 유저들의 신작들에 대한 뜨거운 질문이 쇄도하며, 월드프리미어 2015의 행사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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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준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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