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입시 영어, 관건은 중등 영어다!

입력 2015-05-22 16:56   수정 2015-05-22 17:05

엠폴리 어학원, 활용영어와 입시영어 동시 공략, 특목고 입학률 높여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학생들의 영어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수능 영어가 쉬워진다고 학생들의 영어 스트레스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학생부에 반영되는 일선학교의 영어 수행평가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종합적인 영어 실력’을 요구하는데다 내신 시험에서도 서술 논술형 문제를 통해 ‘종합적인 영어 실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즉, 입시 영어가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다고 해도 내신과 학생부 관리를 위해서는 확실한 영어 실력을 갖춰야 하는 것이다.

비교적 여유가 있는 중등 시기는 영어의 기초를 잡고, 내신과 입시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최적기로 꼽힌다. 이 시기를 잘 보내야 고입과 대입은 물론 취업까지 이어지는 영어의 관문을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시간 활용이 쉬운 중등 여름방학은 자신의 영어 실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보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그렇다면 중등 여름방학 시기를 어떻게 공략해야 할까? 입시와 내신을 아우를 수 있는 진짜 영어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말하기, 쓰기, 장지문 독해, 영어 독서 활동 등의 폭넓은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학년에 맞는 미국 교과서를 활용, ‘Literature(문학)’, ‘Debate(토론)’, ‘Essay(논문)’, ‘Social Study(사회)’, ‘Science(과학)’, ‘History(역사)’ 등 단계별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통해 영어의 수준을 높여 가는 것이 좋다. 이는 향후 특목고와 대학 입시 등에서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든든한 자산이 될 수 있다.

목동, 일산, 분당, 대전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엠폴리 어학원은 설립 이후 줄곧 ‘활용영어’와 ‘입시영어’를 동시에 공략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진짜 영어 실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은 특히 특목고 입시에서 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학원 측에 따르면 일산엠폴리의 경우 83%의 높은 특목고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며, 목동, 분당, 대전 등에 위치한 엠폴리 캠퍼스 역시 민사고, 상산고, 하나고, 대원외고 등 명문고에 무리 없이 입학시키고 있다.

이는 엠폴리 어학원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 덕분이라는 평가다. 엠폴리 어학원은 미국 교과서를 적용한 북미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중1까지 영어의 기반을 잡아주고, 중2부터는 토플, 텝스 등 인증 시험과 입시 영어에 대비하는 통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입시와 내신에 대비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중2~3학년에 대해서는 정규수업 외에 취약 영역에 대한 집중적인 개별지도를 병행해 단시간에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개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입시와 진학을 염두에 둔 학습 방향까지 제시해주고 있다.

현재 엠폴?어학원은 2학기 개강(7월)을 앞두고 5월 말부터 7월 초까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입시 전략 설명회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각 캠퍼스 별로, 목동엠폴리에서는 매주 토요일 특목고 대비 자소서 특강을, 분당엠폴리는 매주 토요일 ‘변화하는 입시, 초•중등 영어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설명회를, 대전엠폴리와 일산엠폴리에서는 주중 상시 국제중 및 특목고 입시 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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