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캠핑용품점 '캠핑트렁크' 일산 아웃도어 단지에 13호점 오픈

입력 2015-05-23 10:00  


가족, 연인, 친구끼리 함께 하는 야외 캠핑족들이 늘어나면서 전국 각지의 캠핑장이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국내 최대규모의 캠핑용품 상설할인매장 ‘캠핑트렁크(대표 남정남)’가 일산 덕이동 아웃도어 단지 중심부에 13호점인 일산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위탁 판매 기반의 중고 캠핑용품 전문스토어인 캠핑트렁크는 캠핑 시즌을 앞두고 13호점을 오픈했다. 새로 문을 연 일산점은 100평 규모 매장에 다양한 중고제품과 캠핑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구비하고 있어 원스톱 구매가 가능하다.

캠핑트렁크에서 판매하는 대형텐트의 경우 2~30만원대, 소형텐트는 10만원 안팎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고가의 캠핑용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는 알뜰 캠핑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캠핑트렁크의 전 매장은 캠핑전문가이자 현직 캠퍼들이 맡고 있어, 캠핑용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제품 상태에 대한 정확한 조언을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캠핑용품을 장만할 수 있다고. 여기에 캠핑트렁크에서 판매하는 중고캠핑용품은 ‘구매가 보증제’에 따라 특별한 하자 없는 상태의 제품을 한달 이내에 반품할 경우 구매가격의 70% 가량의 금액에 환불이 가능하다.

필요 없는 캠핑용품이 생겼을 때도 캠핑트렁크를 통해 판매를 의뢰하면 편리하다. 자신이 원하는 금액대에 제품을 내놓으면 캠핑트렁크가 매장에 해당 제품을 진열, 판매하고 수수료에 해당하는 7~5% 정도의 비용만 차감하는 선진국형 위탁판매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개인 간의 직거래가 아닌 캠핑트렁크를 통한 거래가 이뤄지므로 거래사기나 파손, AS 불이행 등에 대한 우려 없이 다양한 종류의 캠핑용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캠핑트렁크 남정남 대표는 “날이 따뜻해지면서 지금이 중고 캠핑용품을 구매하는데 적기이다”며 “캠핑 시즌 성수기 전에 준비해야 저렴하고 질 좋은 캠핑용품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캠핑트렁크는 전국 13개 매장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의 중고 캠핑용품점으로, KBS 생생정보통, MBC 경제매거진, SBS 경제리포트, KBS 굿모닝대한민국 등 다양한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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