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22일,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JS파운데이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 태명”이라고 출산소식을 밝혔다. 박지성 아내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4개월째 접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은 “아내와 만두 모두 건강하다. 덕분에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다.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겠다”고 출산소감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6월 14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매치에 참가한다는 사실 역시 공개했다. 이번 레전드 매체 경기에는 박지성 외에도 폴 스콜스, 야프 스탐, 앤디 콜, 드와이트 요크, 루이스 사하, 에드윈 판 데 사르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지성 김민지 대박" "박지성 김민지 축하드립니다" "박지성 김민지 만두라니" "박지성 김민지 귀여울듯" "박지성 김민지 영국에서 출산하겠죠?" "박지성 김민지 축구선수 할까" "박지성 김민지 잘태어나길" "박지성 김민지 빠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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