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표 기자 ]
이번주에는 올 들어 가장 많은 19개 단지(1만5300여가구)가 청약을 받고, 10개 단지가 모델하우스를 연다.
수도권에선 경기 시흥·김포를 중심으로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청약을 받는다. 29일엔 KCC건설이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아파트 청약에 들어간다. 1296가구 모두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했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을 통해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로 환승할 수 있다.
같은 날 경기 시흥시 시흥배곧지구에선 한라건설이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청약을 받는다. 2695가구(전용 69~133㎡)의 대단지다. 단지 옆에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지방에선 EG건설이 28일 충남 아산시 ‘아산풍기EG더원’ 아파트의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72~84㎡ 1120가구로 이뤄졌다. 이번주 ‘목감레이크 푸르지오’(경기 시흥시 목감지구), ‘킨텍스 꿈에 그린’(경기 고양시 대화동),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등 전국 10곳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홍선표 袖?rick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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