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곽 수석전문위원을 차기 예보 사장 1순위로 청와대에 추천했다. 예보 사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곽 수석전문위원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8회)에 합격한 뒤 기획재정부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대책본부 지원대책단장, 국고국장 등을 지냈다. 김주현 현 예보 사장의 임기는 26일까지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