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은 것 다해봐도 소용없다면, 비절개모발이식으로 해결

입력 2015-05-26 07:01  


탈모에 좋은 음식, 탈모예방법, 탈모방지샴푸, 탈모치료제, 탈모병원 등 탈모와 관련된 키워드가 꾸준히 오르내리고 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질환이 아니라는 이유로 방치되었던 탈모가 이제는 벗어나고자 적극적인 노력이 동반되는 질환 중 하나다.

심지어 며칠 전에는 탈모예방에 좋은 체조가 소개돼 화제가 됐다. 탈모예방에 좋은 체조는 두 손을 깍지 껴 뒷머리에 붙인 다음 코로 숨을 내쉬면서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팔을 최대한 뻗어 올리고, 다시 숨을 들이마시며 제자리로 돌아오는 동작을 5회 반복하는 방법이다. 도 두 손을 깍지 끼고 숨을 들이마신 다음 팔꿈치를 뒤로 젖혀 가슴과 척추를 편 다음 숨을 내쉬며 팔목으로 머리를 감싸고 고래를 아래로 숙이는 동작을 3회 반복하는 것도 탈모예방에 좋다고 한다.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은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 고단백 해산물, 콩 등을 반드시 먹어야 하며, 기름지고 매운 음식이나 짠 음식, 인스턴트. 동물성 기름, 술, 커피,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생활 속 탈모예방법에서 나아가 좀 더 적극적으로 탈모예방에 힘쓰는 사람들은 탈모방지샴푸나 탈모 치료제 등을 사용하기도 하며, 약물이나 주사 등을 통해 탈모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러나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을 들여 탈모탈출을 시도해도 탈모에서 벗어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완치가 가능한 치료제가 없을뿐더러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치료가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탈모에 좋다는 것은 다 해봐도 소용이 없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해볼 수 있다.

모발이식은 자신의 후두부 모발을 정수리나 이마에 옮겨심는 방법으로 치료시기나 증상에 관계없이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데다 최근에는 통증이나 흉터, 부작용의 우려가 적은 비절개모발이식이 대중화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비절개모발이식은 인천, 대전, 수원 등에서도 모발이식 잘하는 곳으로 유명한 모발이식 전문병원이나 후기, 추천을 보고 압구정 등 전국의의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고 당일에 돌아갈 만큼 회복이 빠르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적합하다.

비절개모발이식 가운데 눈길을 끄는 수술법이 CIT수술이다. CIT수술은 생착률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둔 수술법이다. 생착률은 같은 3000모를 이식했더라도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는 절개모발이식이든, 비절개모발이식이든 모발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더욱이 최근에 CIT수술을 진행하는 포헤어모발이식이 강남 교보타워 인근으로 확장이전하면서 도입한 레이저포인트를 이용하여 개개인 얼굴의 균형과 비율을 파악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포헤어모발이식 권오성 원장은 “어떤 방법으로도 탈모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환자도 모발이식이라면 기대해볼만하다”면서 “탈모 의료인으로써 탈모인의 고충과 어려움을 해결하고자하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진료에 임하고 있다. 탈모인의 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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