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헤비메탈계의 거장들이 드디어 한국을 찾는다.
8월22일과 23일 양일간 메탈음악계의 거장들이 총출동해 메탈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메탈 올스타즈 인 코리아 2015’가 잠실보조경기장과 부산 벡스코에서 각각 펼쳐진다.
이번 내한 공연은 2014년 유럽 20여 개국 50여 도시에서의 성공적인 유럽투어를 마치고 난 후 아시아 투어의 시작으로 한국팬들과의 극적인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이언메이든’의 보컬 ‘폴 디아노’, ‘드림씨어터’의 보컬 ‘제임스 라브리에’, ‘쥬다스 프리스트’의 보컬 ‘리퍼 오웬스’, ‘퀸스라이크’의 보컬 ‘제프테이트’, ‘AC/DC’의 드러머 ‘사이먼 라이트’, ‘매노워’의 기타리스트 ‘로스 더 보스’ 등 전설적인 그룹의 최고의 뮤지션만을 엄선하여 새로운 프로젝트그룹을 결성했다.
이에 대해 지난해 가을 내한공연차 한국을 방문했던 드림씨어터의 보컬 제임스 라브리에는 “메탈 음악씬의 보컬들과 뮤지션들의 믿기 어려운 조합인 ‘메탈 올스타즈‘의 일원이 되어 정말 기쁘다.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공연을 절대 놓치지 말길 바란다”며 메탈 올스타즈 공연에 대한 강 쪄?자신감을 드러냈다.
‘메탈 올스타즈 인 코리아 2015‘는 약 4시간에 걸쳐 공연될 예정이며, 한국인에게 익숙한 하드락과 메탈곡들을 포함한 세트리스트를 정비해 한국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벌써부터 공연문의가 폭주하며 국내 메탈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메탈 올스타즈 인 코리아 2015는 6월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티켓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월드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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