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한국투자파트너스, 보광창업투자,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네오플럭스 및 일본계 벤처캐피털사인 글로벌 브레인이 참여했다.
NBT는 이번 투자금을 캐시슬라이드 서비스 고도화, 해외시장으로의 선제적 진출, 모바일 광고 중심의 신규사업 확장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캐시슬라이드는 2012년 11월 모바일 잠금화면을 활용한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서비스로 론칭했다. 현재 누적 가입자 1300만명을 보유하고, 일일 사용자(DAU)가 200만명에 달한다.
박수근 NBT 대표는 "이번 투자는 캐시슬라이드의 향후 성장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투자금은 캐시슬라이드가 국내 모바일 포털로 정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 해외진출, 신규사업 확장 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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