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의 차기작 '언더월드'는 중세 유럽의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의 전쟁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모바일 RPG로, 유저들은 브레노성의 늑대인간들 편에서 뱀파이어에게 맞서 모르간 성을 사수해나가게 된다.
'언더월드'는 국내 모바일 최초로 TSD(실시간 반영 전투 시스템) 전투모드를 지원하는데, 전투 시 몬스터가 적을 경우에는 스킬을 자동 발동하지 않고, 몬스터가 많을 경우에는 스킬을 자동으로 발동하게 하여 불필요한 스킬 사용을 최대한 배제, 효과적인 전투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언더월드'는 특정 레벨과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변신 시스템을 오픈하여 늑대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면 캐릭터의 속성치와 전투력이 크게 증가해 강력한 전투 효과를 볼 수 있다.
'언더월드'의 소재를 늑대인간(라이칸)으로 삼은 만큼, 오늘 오픈된 티징페이지에서는 어둠 가득한 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의 모습으로 늑대인간 전설을 한눈에 알아보게 하였고, 어둠 속에 빛나는 번개의 모습으로 적막한 긴장감을 가득 담아내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사전 알림 신청자에 한하여 '언더월드' 사전등록 이벤트가 시작되는 당일 SMS를 통해 사전등록 링크를 전송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언더월드는 게임 도중 늑대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게임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모바일 RPG이다"며, "오늘 오픈된 티징페이지를 통해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셔서 사전등록 이벤트에 보다 간편하게 참여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언더월드'는 차주 중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을 시작할 계획이다.
'언더월드'의 사전 알림 서비스는 티징페이지(http://underworld.efunkr.com/tease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p>
이광준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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