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의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with Marilyn)’이 마릴린 먼로 콜라보레이션 1주년을 기념해 스타일 컨설팅을 개최했다rh 27일 밝혔다.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은 27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캠퍼스에서 여대생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기와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당신도 마릴린 처럼’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7년만의 외출’,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등 영화 속 마릴린 먼로가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가진 우리나라 여대생에게 노하우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퓨어(Pure), 러블리(Lovely), 섹시(Sexy) 등 다양한 매력을 ‘향기’로 부각시킨 3색의 마릴린 먼로는 여대생 각자의 이미지에 맞는 향기를 추천하고 그에 맞는 향을 가진 바디워시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퍼퓸 드 휩’을 증정했다. 또한 각 이미지와 스타일에 맞는 메이크업 연출법을 추천하고 수정메이크업을 시연했다.
기존의 바디워시 제품과는 달리 향수를 뿌린 듯 은은한 향이 자연스럽게 지속되는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의 특징은 풋풋하고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젊은층의 뷰티 트렌드와 맞아떨 沮?여대생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퍼퓸 바디워시는 △18세의 마릴린처럼 맑고 시원한 향 △20대의 마릴린처럼 러블리하고 달콤한 향 △30대의 마릴린처럼 섹시하고 농염한 향으로 구분되며, 미세한 거품으로 사용감을 높인 퍼퓸 드 휩 라인, 보습력에 주력한 모이스트 라인 등 총 9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은 이 같은 바디워시 제품을 시작으로 바디로션, 바디미스트 등 바디케어 카테고리 전반으로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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