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에서 11월 개최, 33만㎡에서 정보기술 광에너지 등 첨단제품 선봬
중국 하이테크페어위원회와 IDG선전(국제데이터그룹선전)이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국 하이테크페어 한국 설명회’를 열었다.
이 전시회의 한국측 사무국인 넥스나인에 따르면 중국 하이테크페어는 중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 중국과학원 등 9개 중앙부서와 선전시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가급 하이테크산업전시회로 올해는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선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 17회 중국 하이테크페어’는 정보기술, 에너지 환경 및 대체에너지, 전기전자, 광에너지, 터치스크린, 스마트시티 등 6개 테마로 나뉘어 제품이 전시되며 컨퍼런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창조 창업, 세계와의 융합’이다. 총 전시규모는 33만㎡로 코엑스 전시면적의 약 9배에 이른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선전전시컨벤션센터의 리위량 사장은 “중국 하이테크페어는 중국 내수 시장 진출의 주요 통로”라며 “종전처럼 한국기업들이 이번 전시회에 많이 참가하고 참관해줄 것“을 희망했다. 그는 “그동안 이 전시회에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대전테크노파크 등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낙훈 중소기업전 ?袖?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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