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방송사고
방송사고 논란에 휩싸인 유승준의 데뷔 17주년 기념 파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월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17년간 함께한 사람들. 늘 한결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국으로 내가 못 가니까 내가 있는 곳으로 날라오는 못말리고 질긴 사람들. 내가 유승준이기를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사람들. 얘들아 나 김수현 안 부러워. 고맙고 사랑해~ West sid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준의 팬클럽 '웨스트 사이드(West side)' 회원들이 준비한 데뷔 17주년 기념 파티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유승준은 현장을 촬영하고, 셀카를 남기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유승준은 27일 오전 아프리카TV를 통해 두 번째 심경고백을 밝혔다. 이날 유승준은 병역 기피에 대해 법무부와 병무청에 인터뷰를 요청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진위 논란이 일자 해명했다.
유승준은 “거짓말쟁이로 표현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13년 전 국민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하고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섰다. 그런데 계속 거짓말쟁이로 표현된다는 것이 가슴이 아프다”며 오열했다.
하지 ?방송 직후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했다. 방송이 끝난 줄 알았던 유승준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욕설이 섞인 대화가 오간 것. 특히 “지금 기사 계속 올라오네”, “아 씨X”, “XX 새끼들” 등 적나라한 욕설이 담겨 이목을 끌고 있다.
유승준 방송사고 논란에 네티즌들은 "유승준 방송사고,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유승준 방송사고, 되는 일이 없네", "유승준 방송사고, 어글리 아메리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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