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의 한 세트장에서 밤늦게까지 진행된 촬영 중 소속사 관계자와 함께 큰 박스를 들고 등장한 황승언은 여성과 남성 각 타입별로 데오드란트를 준비해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번 떡볶이와 튀김 등을 준비했던 간식차와는 다르게 황승언의 아이디어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지난 5화에서 방송된 배우 서현진의 ‘겨땀 굴욕’을 연상시키며 현장에서 스태프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켰다고. 종영을 앞두고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던 스태프들은 황승언이 준비한 센스 만점 선물을 보고 “‘겨땀 굴욕’ 때문이냐”고 농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황승언은 “ ‘식샤2’팀을 위해 무얼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 힘내시라는 의미로 드리게 된 선물.”, “고된 촬영장에서 이번 이벤트로나마 스태프분들께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 남은 2회도 끝까지 애정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tvN ‘식샤를 합시다2’는 종영을 2회 앞두고 있으며 황승언은 5월 29일 브랜드 ‘ROXY’의 쇼 참석을 위하여 대 맛막?출국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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