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유승준
가수 엠씨 더 맥스 멤버 제이윤이 SNS에 유승준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남겨 논란이 된 가운데,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제이윤은 미국 시민권자였지만 시민권을 포기하고 지난 2009년 9월에 입대했다. 원래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었지만 무대에서 사고로 다리를 다치면서 공익 근무로 대체 복무를 했다.
한편 제이윤은 28일 트위터에 "외국인을 입국시켜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나라도 웃길 뿐. 입국금지를 이렇게 기사화해야 할 만큼 감추고 싶은 추잡한 여기는 대체 무엇인가"라며 유승준의 행보를 언급한 듯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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