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히스토리가 컴백 활동 중 팬들과 특별한 데이트를 가졌다.
5월27일 히스토리의 공식 팬카페에는 히스토리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한 일일 데이트 현장 사진들이 대방출됐다.
지난 24일 SBS ‘인가가요’ 방송 후 진행된 이번 팬 데이트에서 멤버들은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를 탑재하고 돌아온 상남자의 모습과는 반전되는 꽃받침 인사에 애교 발사까지 친근하고 사랑스런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이어 멤버 나도균은 “지난 1년여의 공백기를 거쳐 컴백 후 처음으로 진행된 음악 방송 사전 녹화 때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소리에 울컥했다”고 밝혀 팬들을 뭉클하게 하기도.
이날 현장에서는 새 타이틀곡 ‘죽어버릴지도 몰라’의 무대 공개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멤버들의 꿀복근 탄생 비화도 밝혀졌다.
운동과 식단 조절, 보디빌더들이 한다는 수분 조절까지 병행했다는 멤버 5인 중 복근을 만들기 위해 가장 고생한 멤버로는 막내 장이정이 자진납세, 멤버들도 워너비 몸매로 인정한 리더 송경일은 팬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복근을 깜짝 노출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 히스토리는 앞으로도 컴백 활동 틈틈이 팬들과 가까이에서 자주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히스토리는 지난 21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비욘드 더 히스토리(Beyond the HISTORY)’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제공: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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