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1일 메르스관련 긴급 협의 예정

입력 2015-05-30 15:10  

▲ 새누리당 주요당직자 회의 - 새누리당 제공
<p>메르스 (MERS) 확진 환자가 늘면서 방역에 대한 국민들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새누리당과 정부는 다음달 1일 메르스 관련 당정 긴급 협의를 갖는다.</p>

<p>29일 새누리당 관계자는 "1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메르스 방역 등 현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p>

<p>이날 당정 회의에는, 당에선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새누리당 소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고 정부에선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p>

<p>당정은 또 최근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에 발생한 탄저균 문제에 대해서도 의제로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p>

<p>따라서 새누리당 소속 국방위원회 의원들과 백승주 국방부 차관 등도 참석해 미군 탄저균문제도 현안으로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p>

<p>한편, 30일 오후 기준 국내 메르스 환자가 13명으로 늘어나면서 국민적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이다.</p>



정승호 한경닷컴 정책봄뵈?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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