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제작진, 방콕 생이별 사진 공개 "10년 일했으니…"

입력 2015-05-30 16:22  



‘무한도전’ 제작진이 ‘해외극한알바’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오전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재석·광희,명수·준하,형돈·하하의 방콕 생이별! 드디어 밝혀지는 ‘해외극한알바’ 최종목적지! 포상휴가의 극적 기쁨을 위해 펼치는 극한 노동. ‘10년 일한 당신, 며칠만 더 투자하세요’”라는 글이 게시됐다.

‘무한도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씩 짝을 지어 방콕 시내를 배회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포상휴가에 들떴다가 방콕에서 ‘해외극한알바’의 미션을 받고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무한도전’ 예고편에는 방콕이 아닌 최종목적지를 알게 된 ‘무한도전’ 멤버들이 망연자실, 각 세 개의 국가로 흩어져 본격 ‘해외극한알바’를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해외극한알바’ 첫 번째 이야기는 30일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극한알바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대박" "무한도전 최고다" "무한도전 기대됩니다" "무한도전 재밌을듯" "무한도전 힘들겠다" "무한도전 또 속네" "무한도전 역시 잔인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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