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학생들이 31일 서울 명륜동 학교 교정 나무그늘 아래에 앉아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다. 이날 열린 ‘5월, 캠퍼스로 떠나는 성대한 책소풍’ 행사는 학생들이 6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전을 읽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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