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어스커리어센터, 전직지원전문가 및 직업상담사 국비지원 교육과정 6월 개강

입력 2015-06-01 10:15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직업상담사와 전직지원전문가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모호해지는 상황에서 구직자 및 이·전직자들에게 전문적인 일자리를 알선하는 전문가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특히, 전직지원전문가는 2015년 정부 추진 신직업으로 선정된 유망 직종으로 이직과 전직,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제2의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상담해주는 전문 컨설턴트의 역할을 한다. 이러한 취업시장의 흐름을 일찌감치 파악한 전직지원서비스 전문기업 인지어스는 지난 2월 직업훈련기관 ‘인지어스커리어센터’를 개설, 전문컨설턴트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인지어스커리어센터는 오는 6월 직업상담사 2급 필기과정과 전직지원전문가 입문과정을 국비지원교육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모든 과정은 최대 100%에 달하는 국비 지원으로 이뤄진다. 전직지원전문가 입문과정은 주간과 야간 과정으로 나뉘고, 총 44시간의 교육과정을 거친다. 직업상담사 2급 필기과정은 주5회 128시간 동안 진행되고, 종강 후 곧바로 실기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1대1 취업지원을 제공해 향후 명확한 진로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인지어스커리어센터의 직업 훈련 과정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국내 최대의 전직지원서비스 전문기관인 인지어스가 만든 직업훈련기관이기 때문이다. 인지어스는 전체 임직원이 200명 이상인 가운데 전직지원상담사가 180여 명에 이르고, 전국 24개의 상설지사를 보유해 탄탄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2013년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 우수한 취업지원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에 개설되는 모든 과정은 과목별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돼 우수한 강의를 제공받을 수 있고, 풍부한 현장경험을 생생하게 전수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가장 트렌드한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과정을 설계한 것은 물론, 훈련생의 역량과 니즈에 따라 교육과정을 입문, 양성, 심화&스킬업, 슈퍼비전으로 세분화했다.

또한, 인지어스는 2012년 커리어컨설턴트 양성과정에서 60.3%의 취업률을 달성, 직업상담분야 1위를 차지했고, 실업자내일배움카드제 취업률 전체 4위를 기록해 상당한 신뢰도를 갖추고 있다.

인지어스커리어센터 관계자는 “현재 정부는 전직지원전문가 국가 자격증 신설 및 의무배치 등을 고려, 전문 컨설턴트 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기업이 만든 직업훈련기관에서 유망직종으로 손꼽히는 전직지원전문가 및 직업상담사 교육을 받으며 취업분야 전문 컨설턴트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지어스는 커리어센터의 교육장 임대를 진행하고 있고, 하반기에 유통물류분야, CS분야, OA분야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전직전문가 입문과정 및 직업상담사 2급 필기 교육 상담 및 강의장 대여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다.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