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서울특별시 교통회관에서 열린 제8회 한국물학회 학술대회에서 수소수 생성기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한동하이드로㈜(대표 정석관)와 한국물학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소수와 함께하는 국민건강 캠페인'을 위한 것으로, 한동하이드로㈜ 정석관 사장과 한국물학회 이규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재 국내에서 '수소수' 분야는 국내에 약 20여 개의 기업이 자체 개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초기 단계의 사업이다. 이에 반해 일본에서는 2007년부터 수소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기 시작해 2014년 기준 3,000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동하이드로㈜와 한국물학회는 올바른 수소수의 이해와 활용을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노력의 필요성을 느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앞으로 한동하이드로㈜는 정수기 시장을 대체할 만한 수소수에 대한 임상실험 진행 및 홍보활동, 수소수 힐링프로그램 운영, 수소수 인증마크제도 도입, 기능수 학술대회 등 국내외 행사 개최 및 추진 등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한다.
한국물학회 이규재 회장은 "우리 몸의 8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올바른 방법으로 좋은 물을 마신다면 난치병 예방과 관리, 노화 관련 질환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이번 MOU를 바탕으로 한국물학회와 함께 우리나라 수소수 시장의 선두 기업인 한동하이드로㈜가 수소수 산업 분야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동하이드로㈜ 정석관 대표는 “여러 연구 활동과 논문에서는 수소수가 건강개선 및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언급돼왔다. 좋은 물을 널리 알리며 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한국물학회와 열심히 연구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이 수소수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동하이드로㈜는 수소수 생성기 제조 및 판매 전문 기업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한다. 무필터 수소수 생성기 하이드랙션Ⅱ를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고 맛 좋은 수소수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휴대용 수소수 생성기 H2-mini를 특허 등록해 국내외 정수 시장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한동하이드로㈜의 수소수 생성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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