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연수 기자 ] 김주원 발레리나 배우 신성록이 1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안재욱 최현주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약 8개월간 만남을 이어오다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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