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디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켓걸스' 연지, 소윤, 주아는 5월 30일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진행된 '2015 러브 플리마켓'(Love Flea Market) 행사에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걸그룹 '포켓걸스'가 참가한 SOS어린이마을 러브 플리마켓은 오랫동안 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에 힘써온 배우 변정수와 그의 친구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자선 바자회다.
좋은 나눔행사 소식에 연지, 소윤, 주아는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자원봉사자로 자원했다. 러브 플리마켓 행사장에서 연지, 소윤, 주아는 어린이 보호, 100% 판매액 전액을 기부한 252코스메틱 부스에서 기부 행사 취지를 소개, 공원 입구에서 행사장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안내하는 가이드를 담당했다.
'포켓걸스' 연지는 "SOS 어린이마을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변정수 선배님과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해 영광이다. 작지만 힘을 보태고자 자원봉사 임무를 하고 싶었다"며, "참여한 분들 모두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나눔 행보에 적극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소윤은 "이번 자원봉사를 하면서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는 말을 실감하게 됐다. 특히, 최근 영유아 ??문제가 심각하다고 들었다. 이번 러브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영유아 유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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