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수 기자 ] 시티스케이프 박람회 기간 중 눈길을 끄는 행사 가운데 하나는 칵테일 리셉션(파티)이다. 이 행사는 박람회 첫날인 오는 12일 오후 5시30분부터 두 시간가량 진행된다. 송도 컨벤시아 2층 프리미엄볼룸A에서 열린다. 참가 인원은 국내외 연사와 참가업체 관계자(각 2명), 주최 측 관계자 등 200여명이다. 인천 시장과 한국경제신문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리셉션 행사 막이 오른다. 곧이어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글로벌 부동산 및 디벨로퍼 업계의 잔치인 만큼 한국 고유의 멋을 함께 보여주기 위해 전통을 가미한 공연으로 행사 흥을 돋운다는 계획이다. 퓨전 국악팀 뿌리패가 난타와 전통무용을 보여준다. 태권도에 무용을 접목한 태권무 등 한류 공연도 펼쳐진다.
이후 참석자들이 칵테일과 다과를 즐기며 환담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저녁 시간이어서 간단한 뷔페도 제공된다. 시티스케이프 행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주요 목적 중 하나는 참가자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향후에도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칵테일 파티가 관계 형성의 접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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