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대한주택보증 주식 47만주 처분해 대출금 상환

입력 2015-06-02 14:59  

[ 채선희 기자 ] 신한은 대한주택보증 주식 46만9669주(46억원 규모)를 처분해 대출금을 상환한다고 2일 공시했다.

현재 신한의 대한주택보증에 대한 차입금은 59억9986만원이나 보유주식 처분으로 46억463만원을 상환하면, 차입금 잔액은 13억9522만원으로 감소한다. 처분 예정 일자는 내달 22일이다.

회사 측은 "차입금 잔액은 내년 4월부터 30년간 무이자로 균등 분할 상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