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인근 ‘골든뷰 센트럴파크’ 6월 분양

아파트 전용 84㎡ 1272가구, 오피스텔 21~48㎡ 120실 분양
부산시민공원 조망 탁월, 부전역 도보 1분 거리


삼한종합건설은 부산진구 범전동 338의 39 일대에서 최고 58층으로 이뤄진 ‘골든뷰 센트럴파크’를 6월 중순 분양한다.

단지는 3개 동 총 1392가구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127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1~48㎡의 120실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여의도공원(22만9539㎡)의 2.3배인 부산시민공원(52만㎡)이 조성돼 있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부산시민공원은 ‘5대 숲길’, ‘메타세콰이어 길’등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하루 평균 3만5000여 명이 방문하는 부산을 대표하는 공원이다. 야외공연과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송상현광장도 인접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서면생활권으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창고형 할인매장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가까이 있으며,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부전시장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성전초, 부산진중, 향도중, 부산진고, 부산동고 등도 주변에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전역이 걸어서 1분 거리로 중앙대로, 범전로, 幌榻酉?등 주변 도로도 잘 발달돼 있다. 부전역은 KTX, 버스, 자전거 등을 원스톱으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시설과 다양한 상업·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시행과 시공은 맡은 삼한종합건설은 부산에 뿌리를 둔 토박이 중견건설업체다. 1976년 창립한 이래 40년 동안 부산에서만 2만여 가구를 공급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지하철 3호선 거제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051)544-3131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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