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여름용 샌달 엑스베론으로 패밀리 바캉스룩 완성

신제품 여름 샌들 엑스베론 2.0, 국내 최초 IP 풋베드 기술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활동성 및 통기성 강화한 패밀리 스포츠 샌들로, 여름철 패밀리룩 연출 가능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브랜드 르까프(www.lecaf.co.kr)는 온 가족이 함께 신을 수 있는 여름철 패밀리 스포츠 샌들 ‘엑스베론(X-VERON) 2.0’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르까프 엑스베론의 2015년 새 버전 ‘엑스베론 2.0’은 국내 최초로 샌들에 IP 풋베드 기술을 적용해 극강의 쿠셔닝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인젝션 파일론(Injection Phylon·IP) 소재는 기존 프레스 파일론에 비해 쿠셔닝과 탄력성이 뛰어나 산악 지형이나 자갈, 바위가 많은 계곡에서도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골고루 분산시켜 편안함을 제공한다. 기존 스포츠 샌들과 다른 풋베드의 매끈한 표면 처리로 오염이 덜 되며, 세탁도 쉽다.

르까프가 독자 개발한 조임새(스토퍼)를 장착해 여름용 샌들의 활동성을 높이고 편안하게 발을 조여주는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했다.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아동용 베론키즈(VERON KID)는 아이들이 신고 벗기 편하도록 벨크로를 사용했다.탄성이 강한 액션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들의 발을 보호한다.

이 제품은 여름철 휴가지에서 멋진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엑스베론 2.0은 남성 및 여성용 각각 레드와 그린, 블루와 핑크가 있으며 키즈 라인은 밝은 색상의 오렌지, 블루, 그린, 핑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8만7000원(성인 라인), 7만8000원(키즈 라인)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휴가가 시작되는 여름철, 엑스베론 2.0은 탁월한 쿠셔닝으로 일상생활과 야외 활동에서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가능한 제품”이라며 “온 가족이 르까프 베론 시리즈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아웃도어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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