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우드쇼 2015, '전세계 원목 테이블 상판재' 합리적인 가격에 현장판매까지

입력 2015-06-03 16:31   수정 2015-06-03 16:32

전국의 원목 테이블 소재 대표업체 한 자리에, 품질&가격 모두 만족!



원목은 아름다운 무늬와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 그 자체로, 하나의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그 중에서도 일명 ‘우드슬랩’이라고 불리는 대형 목재판상재는 원목의 질감이 가장 아름답게 돋보여 포인트용 인테리어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목재판상재의 가치만큼이나, 가격 역시 높은 수준으로 형성돼 일반 소자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고품격 테이블 상판재에 많은 관심이 있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다면 국내 최대 목재전문 박람회인 ‘코리아우드쇼 2015’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학여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다양한 고품격 테이블 상판재들을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아시아, 유럽, 미주 및 국내산 대형 목재판상재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테이블 소재의 경우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 히노끼(편백나무)와 스기(삼나무) 뿐만 아니라 레드파인, 소나무, 월넛(호두나무), 메이플(단풍나무), 오크(참나무), 느티나, 티크, 체리, 지브라, 아프로모시아 등 30여 개 이상의 수종이 전시된다.

테이블 소재의 경우 특별한 가공 없이도 활용 가치가 높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의 현장 구매 역시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에 드는 테이블 소재가 있다면, 현장에서 간단한 상담만 거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코리아우드쇼 관계자는 “테이블 소재를 공급하는 회사의 경우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어 그동안 일반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소재를 구매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원목 테이블 소재 대표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코리아우드쇼는 둘도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테이블 소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목재 관련 전시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부나 건축, 인테리어 종사자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우드쇼 2015에서는 테이블 원목판상재 전시 이외에도 목조건축/인테리어/조경/유치원시설/가구 등 다양한 구성을 만나볼 수 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추천할 만 하다.

박람회를 방문하면 푸짐한 행운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50명에게는 락앤락 냉장고용기세트가 증정된다. 매일 3시에는 경품권 추천을 통해 이케아 어린이테이블 세트, 애경 액체세제 세트, 우드 에펠탑 미니어처, 숲소리 장난감블럭, 원목 키친타월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이벤트 정보 및 특별전시회,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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