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대국민 합창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승철의 말에 MC들은 “누가 가장 의외였나?”라고 물었고, 이에 이승철은 “백지영이다. 가수들 40명이 함께 부르는데 백지영의 음색이 단연 돋보이더라. 음원 차트 석권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요계의 거장 이승철의 지난 30년 이야기는 오늘(3일) 밤 11시 15분 <라디오스타 - 목소리 보험은 필수! 음색깡패> 특집을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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