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에이치파트너스는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이 미래의 성장산업임을 확신하고, 인포피아의 우수한 기술력과 120여개국에 달하는 해외 영업망을 결합해 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국의 유력한 협력사들과 자본 및 시장 지배력을 결합해 중국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그동안 부진했던 미국 시장도 에이치투에이치파트너스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척 및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봉억 에이치투에이치파트너스 대표는 "인포피아를 한 단계 더 도약시켜 주주가치를 높이고, 인포피아를 세계적인 바이오헬스케어 회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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